
부유방 · QUESTION 03
평소엔 괜찮은데 생리 전 겨드랑이가 아픈 이유는 무엇일까요?
평소에는 겨드랑이가 조금 볼록한 정도인데 생리 전만 되면 유난히 팽팽하거나 민감해지고, 묵직한 느낌이 나타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부유방에 유선조직이 포함되어 있다면 정상 유방조직처럼 호르몬 변화의 영향을 받아 생리주기에 따라 느낌이나 부피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는 옷을 입을 때만 조금 신경 쓰이던 겨드랑이가 생리 전에는 브래지어나 속옷에 눌렸을 때 더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만졌을 때 평소보다 팽팽하다고 느끼거나 유방의 변화와 비슷한 시기에 겨드랑이에서도 불편감이 반복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한 번 아팠다는 사실보다 변화의 반복성을 보는 것이 좋아요.
- 평소와 생리 전 겨드랑이 느낌이 달라지는지
- 유방이 민감해지는 시기와 비슷하게 나타나는지
- 매달 비슷한 시기에 반복되는지
- 한쪽에서만 나타나는지 양쪽에서 나타나는지
- 볼록한 부위의 크기나 팽팽함도 함께 달라지는지
물론 생리 전에 겨드랑이가 아프다는 이유만으로 부유방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어요. 겨드랑이 통증이나 만져지는 변화에는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증상 하나만으로 질환을 연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겨드랑이의 볼록함과 주기적인 변화가 함께 반복된다면 겉모습만 보는 것보다 내부에 어떤 조직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인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과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검사와 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유방 검사·치료 안내 전체 보기 →